HOME > 관련기사  정부 "2분기 단기외채 줄고 대외건전성 안전" 정부가 외채나 외화자금 사정 등에 큰 문제가 없어 국내 금융시장의 대외건전성은 안전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23일 각각 '2011년 6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와 '최근 외채동향'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외채무(외채) 잔액은 3980억달러로 3월말 대비 154억달러 증가했으며 대외채권은 4874억달러로 3월말 대비 186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 한은, 中 위안화 본격 투자에 나선다. 한국은행이 본격적으로 중국 위안화 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한은은 23일 중앙은행 최초로 중국 금융시장 등에 관한 정보를 조사하는 사무소를 상해에 설치하기 위해 출국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은의 상해 주재원 개설은 장기적으로 달러 비중이 높은 외환보유액 운용을 다변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재정위기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 재정부·한은 26일 거시정책협의회 개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홍남기 재정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는 26일 오전 7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차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시정책협의회는 지난 6월 15일 박재완 재정부 장관과 김중수 한은 총재가 월1회 재정부 차관과 한은 부총재가 만나 거시경제 전반을 확인하고 상... 7월 어음부도율 0.02%..전월比0.02%p↓ 전국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하락했고 지방은 0.03%로 전월과 동일했다. 부도업체수도 96개로 전월 109개에 비해 13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및 건설업이 각각 7개 감소했으며 서비스업은 1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 해외IB "한은, 연내 추가 금리 인상 어렵다" 외국계투자은행(IB)들은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 IB들은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동결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및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높은 물가상승세에도 글로벌 경제여건이 개선되지 않는 한 한은이 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