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전국 휘발유값 2천원 안넘을 것 확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휘발유값은 리터당 2000원으로 올라가지 않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학용 민주당 의원이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0원까지는 안 올라갈 거라고 했는데 서울 지역은 이미 넘어섰다"고 지적하자 "서울이 아닌 전국 평균 가격을 얘기하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장관은 이어 “... 박재완 장관 "현재 물가상승률은 선진국 따라잡는 과정"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7월 소비자물가가 4.7%, 미국의 경우 3.6%였는데 2000년 이전에는 선진국과 7~8%p 차이가 난 것에 비해 현재 1%p 내외로 물가 안정 측면에서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박장관은 금리정책을 통한 물가관리에 실패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물가와 일자리가 서민들에 대한 최고의 복지라는 생... 박재완 장관 “임투세 연말 폐지, 고용창출투자공제 확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올해 말 일몰되면 그대로 폐지하고,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2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현재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한도가 1%인데 확대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란 기업이 고용을 더 많이 창출하면 그에 따라 세액공제를 주는 제도다. 박 장관은 ... 박재완 "韓 법인세 OECD보다 높다"..감세 재확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기조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박재완 장관은 22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 포럼' 조찬강연에서 "법인세의 경우 국내총생산(GDP)에서 세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우리는 4.2%인데 OECD 평균은 3.5%"라며 "법인에 대해 우리가 더 부담지우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유로존 쪽... 정부, 과일·생선 등 15개 추석 성수품 공급확대키로 정부가 추석성수품 수급안정을 위해 15개 특별성수품을 지정,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 안정과 함께 구조적인 물가안정 노력을 추진하고, 선진국 사례를 연구해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올 여름 내린 비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