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물류업계, 2분기 실적..고유가 악재 딛고 `선방` 올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물류업체들이 고유가와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000120)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9.3% 증가한 7200억원, 영업이익은 82% 늘어난 508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자동차산업 등 전방산업의 수출 호조 덕분에 해운항만과 육상운송 부문 실적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 항공업계 실적‥'여객↑·화물↓' 올 상반기 국내 항공사 실적 집계 결과, 여객수는 증가한 반면 화물부문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외선 여객이 모두 증가했고, 그 중 국제선의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다. ◇ 여객↑, LCC 성장‥국제선 여객 증가에 기여 국제선 여객수는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한 1995만명을 기록해 역대 상반기중 최고 실적을 보였고, 국내선 여객은 전... 대한항공, 성수기 제주행 대폭 늘린다 대한항공이 성수기에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좌석 확보에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행 비행편을 대폭 늘리겠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제주행 노선에 174편 4만3404석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임시편을 공급하는 노선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광주-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총 5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임시편 투입으로 제주 지역의 ... 대한항공 "휴가철 항공편 대폭 늘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한항공(003490)이 국제선 항공기를 대폭 증편한다. 대한항공은 최근 캐나다 벤쿠버, 미국 시카고와 댈러스, 프랑스 파리 노선,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주 브리즈번 노선이 1~3회 증편했다고 밝혔다. 동남아 노선 가운데에서는 베트남 호치민, 네팔 카트만두, 캄보디아 시엠립, 태국 푸켓, 괌 등의 노선을 주 2~7회 늘리고, 일본 삿포로와 중국 쿤밍 등도 1~4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