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ED 시장, 하반기 전망도 '흐림' 지난 상반기 부진했던 LED 시장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각 업체의 고민이 늘어가고 있다. 상반기 줄곧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던 TV용 백라이트 LED 분야가 여전히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디스플레이 서치의 8월 하반기 패널가격 조사에 따르면 모니터와 노트북은 큰 가격 변동이 없지만 32인치 TV용 패널 가격은 8월 상반기에 비해 6.1% 하락하는 등 TV 시장... 글로벌 창업, '창업보육센터'로 꿈꿔봐! 정부 차원에 한정됐던 창업보육센터가 민간으로도 확대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4일 지난 10여년간 운영해온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 인큐베이팅 범위를 기존 창업 2년~7년에서 예비창업과 성장단계까지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민간시장에 적극 개방해 전문성과 활력을 도... 상의 "中企 93%, 감세정책 유지나 강화 원해" 정부의 '2011년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감세정책에 대한 논란이 가열된 가운데, 중소기업의 93%가 감세정책을 유지하거나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전국 중소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조세정책 방향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52%가 "감세정책을 유지해야 한다", 41%는 "... 안국약품-한림대, 암 조기진단 공동연구 협약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23일 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와 암 조기진단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한림대학교 내에 공동연구소를 개설하해 '신규 바이오마커 발굴 엔진 개발 및 질병진단결정시스템(Medical Decision Support System)’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다중 바이오마커(Multiplex Biomarker) 질병진단결정시스템' 기술이 기존의 단일... 중기청, 中企 비즈니스 코칭 지원 나서 정부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코칭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청은 23일 "중소기업의 '근본적 혁신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중소기업 자율혁신 코칭 지원 사업'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코칭이란 중소기업에 자금, 인력, 기술개발 등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외부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근본적 혁신역량의 개발을 도와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