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물가 예상보다 더 높을 것" 정부가 8월 물가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우려섞인 전망을 내놓았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 등의 여파로 채소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금값 상승세도 지속되고 있어서 8월 물가는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걱정이 아닐 수 없다.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 박재완 “IMF서 우리나라 감세 호평" 강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IMF에서 우리나라가 2009년과 2010년에 감세를 잘했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대 신용평가사 가운데 하나인 무디스가 IMF 연례협의에서 이같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99881234’(90%의 중소기업이 80% 이상의 고용 창출하는데 1,2년 견디면 잘 견딘다)라... 박재완 “최저가 낙찰제 '100억 이상'으로 확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공사비 300억 이상에 적용 중인 최저가 낙찰제를 “2012년에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문제에 대한 보완방안을 마련해 9월 중 발표한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이 국회에서 지난 6월 최저가낙찰제 논란 확대와 관련해 적용범위를 축소하라고 의결한 바 있다는 지적에 이... 박재완 "고등교육 받는 사람 지원 적절하지 않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졸 이하자 보다 생애 소득이 많을 고등교육을 받는 사람들에게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대학 등록금 부담 완화 방안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학 진학은 의무 교육을 벗어난 선택의 대상"이라며 "선택에 따르는 책임도 져야 한다"고도... 박재완 “전국 휘발유값 2천원 안넘을 것 확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휘발유값은 리터당 2000원으로 올라가지 않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학용 민주당 의원이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00원까지는 안 올라갈 거라고 했는데 서울 지역은 이미 넘어섰다"고 지적하자 "서울이 아닌 전국 평균 가격을 얘기하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장관은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