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벼 재배면적, 전년보다 4.3% 감소 올해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 면적은 85만3823ha로, 지난해에 비해 3만8251ha가 줄어들었다. 이는 논 면적이 감소한데다 논에 콩, 대파, 옥수수 등 대체작물 재배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논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이 감소한 시도는 전남으로 8874ha(4.8%)가 줄었다. 제주도는 1119ha에서 430ha로 줄어... 물가급등 탓에 소득보다 지출 더 늘었다 지난 2분기 실질가계소득(물가상승을 반영한 가계소득)이 전년동기에 비해 겨우 0.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실질 소비지출은 이보다 높은 0.9% 증가해 물가급등으로 인해 사실상 소비로 나가는 돈이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더 빠른 속도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소득(물가상승이 반영 안된 가계소득)도 2분기에 전년동기대비 4.7% 늘었지만 지출이 4.3% ... 2분기 체감물가 최악은 부산..생산·고용도 감소 지난 2분기 지역경제 중 충남지역의 생산과 고용이 늘고 체감물가는 낮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부산의 경우 생산과 고용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고 체감물가도 전국평균보다 높았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1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충남이 의약품, 기계장비, 전자부품 등의 생산 호조로 생산활동이 전년동기대비 11.0% 올랐다. 취업자도 늘어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 7월 전체실업률 3.3%..청년실업률 7.6%(3보) 통계청 7월 고용동향 발표 뉴스토마토 손지연 기자 tomatosj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월 취업자 33.5만명 증가(2보) 통계청 7월 고용동향 발표 뉴스토마토 손지연 기자 tomatosj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