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림푸스, 19일 PEN E-PL3 정식발매 올림푸스한국은 19일부터 PEN신제품 중 PEN 모델 최초로 틸트 3인치 LCD 모니터를 장착한 E-PL3의 정식발매를 실시한다고 18알 밝혔다. 우선 19일에는 전국 최대 양판점 하이마트의 300개 매장과 온라인 하이마트 쇼핑, 롯데닷컴, GSshop, CJmall, 신세계몰, AKmall 등 브랜드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올림푸스는 올림푸스 직영 코엑스점과 올림푸스 직영몰 이스토어에서... 루믹스G 탄생 3주년 기념 '한가위 대축제' 파나소닉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카메라 '루믹스G' 탄생 3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가위 대축제' 이벤트를 개최하고 6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루믹스 GF2·루믹스 GF3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구입한 후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panasonic.kr)에서 정품을 등록한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파나소닉은 루믹스 G... 카메라도 이제 '하이브리드'가 대세 미러리스(mirrorless), 혹은 하이브리드 카메라라고도 불리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의 경쟁이 뜨겁다. 지난달 신형 미러리스 모델 PEN의 플래그십 모델 E-P3를 출시한 올림푸스는 다음달 보급형인 E-PL3와 E-PM1을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12일 올림푸스 관계자는 "출시 예정인 보급형 모델이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초보자와 여성 소비자의 눈길을 잡을 것"이... 히타치, TV 자체생산 멈춘다..전량 해외 위탁 3일(현지시간) 일본의 히타치가 자국에서의 텔레비전 생산을 모두 중단하고 해외 업체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히타치는 이미 텔레비전 생산량의 90%를 해외 업체에 위탁해왔지만, 마지막 남은 일본 기후현 미노카모시 공장마저도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 이로써 히타치는 지난 1956년부터 시작한 텔레비전 생산을 55년만에 그만두게 됐다. 최근 일본 최대 가전업체 소니도 TV사... 소니, TV사업 전면 개편..8년연속 손실 일본 최대 가전업체인 소니가 큰 폭의 손실을 내고 있는 TV사업을 전명 개편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마다 마미 소니 대변인은 "협력사를 찾는일을 비롯해 부품 조달과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을 개편할 것"이라며 "세부사항은 이달내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니가 TV사업을 개편하는 것은 브라비아라는 브랜드를 가진 소니의 TV부문이 8년 연속 손실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