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소비자권리찾기)④병력 알리지않고 가입, 보험금 못받나?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 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 온라인 투표 실시 금융소비자연맹과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는 올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금융사를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은 금융사를 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카드사 등 5대 부문으로 나누어 16개 은행, 21개 증권사, 22개 생명보험사, 13개 손해보험사, 8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한다. 오는 26일... 저축銀 요주의 8곳..5천만원 초과 고객들 '주의' 85개 저축은행에 대한 경영진단 결과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부실 저축은행들의 개선 조치와 5000만원 이상 예금 고객들의 대처방안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실 저축은행의 경우 후순위채 상환 자금 마련이, 5000만원 이상 예금 고객들의 경우는 분할해지가 발등의 불이 됐다. 22일 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달 5일부터 예금보험공사 및 회계법인과 함께 7주 동... 저축銀중앙회, 유동성 1.5조 늘리기로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따른 시장 안정화방안으로 현재 자체자금 2조원 외 1조5000억원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용식 중앙회 회장과 97개 저축은행 대표들은 19일 서울 AW컨벤션 센터에서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토론회'을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참석자들은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인해 저축은... 저축銀 특위, 피해자 구제안 놓고 2시간째 기싸움만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1일 오후 정부 측과 피해자 보상 방안을 놓고 막판 조율을 시작했으나 2시간여가 흐른 7시20분 현재까지 각자 입장만 재확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의가 열린 국회 본청 606호 정무위 소회의실 주변에서는 국회의 피해자 구제(안)이 사실상 좌초위기 몰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국조특위 피해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