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세훈, 대선 불출마..시장직 사퇴 입장표명은 유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투표결과에 따른 시장직 사퇴에 관해서는 입장표명을 유보했다. 오 시장은 12일 오전 서소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오 시장은 "내년 대선에 대해 고심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오는 24일 치러질 주민투표는 저 개인의 일이 아닌 국가... 서울지하철 부정승차 2년만에 반으로 줄어 서울 지하철 이용객의 부정 승차가 최근 2년간 반으로 줄어들고 감소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1일 서울매트로와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 중 부정승차로 단속된 건수가 2008년 3만4528건에서 2010년에는 1만6120건으로 줄었다. 부정승차 단속건수는 2005년 1만8633건, 2006년 2만7322건, 2007년 2만9913건, 2008년 3만45... 현대건설, 서울시 '생태조경 최우수' 환경상 수상 현대건설이 시공한 은평 폭포동 힐스테이트가 서울시 환경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000720)은 '2011 서울특별시 환경상 조경생태 부문 최우수'상을 자사가 시공한 서울 은평뉴타운 3지구 D공구(폭포동 힐스테이트)가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보전하는데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을 발굴해 1997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2008년... 면목선 경전철 사업 '제3자 사업참여 제안공고' 서울시가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제3자 사업 참여 제안공고를 실시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3자 제안공고는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첫 단계로서, 서울시가 사업제안서를 평가해 오는 12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시는 사업제안서 제안방법 등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8월3일에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말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