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中企 가업상속 세제 개편 환영" 중소기업계가 '가업상속세제' 개편 추진에 대해 매우 환영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논평을 통해, 지난 18일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이 독일식 상속세제를 참고해 중소기업의 가업상속 세제 개편을 추진 중이라는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가업상속세제 개편은 중소기업계가 지난 10여년 간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요구해 온 것"이라며 "... 일정규모 상장사 '준법지원인' 의무화 최근 논란을 빚었던 '준법지원인제'가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상장회사는 준법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준법지원인을 둬야 한다. 정부는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상법 개정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 공포안에 따르면 상장회사는 준법통제기준을 마련하고 이 기준 준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준법지원인... 자금세탁 제재 강화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자금세탁 관련 법 위반에 따른 상응 제재종류를 구체화하고, 전신송금의 송금자정보 제공근거를 신설하는 등 자금세탁방지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특정금융거래보고법 개정 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국무회의에서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24일 입법예고됐던 사안...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 5.9% 인상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료가 5.9% 인상된다. 정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건강보험정책심의원회의 결정에 따라 내년도 보험료율을 직장가입자는 보수월액의 5.33%에서 5.64%로 올리고,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는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을 156.2원에서 165.4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이 경우 직장... 정부, 겨울철 위기노출 2만가구에 맞춤형 지원 정부가 겨울철 취약계층과 서민들의 어려움이 커질 것을 대비해 범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3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은 과거와 달리 새로운 재정투입보다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적기에 일자리와 주택, 난방, 급식 등 실질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