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양유업, 던킨도너츠에 우유 공급 중단 우유업계가 구제역 파동이후 공급 부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납품 물량 조절에 나섰다. 남양유업(003920)은 2학기 급식을 앞두고 던킨도너츠에 우유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9일 남양유업은 8월말까지로 계약된 던킨도너츠와의 우유공급 계약을 연장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SPC그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학기 급식이 시작되... 남양유업, 네슬레 제치고 커피시장 '2위' 진입 남양유업(003920)이 커피시장에 진출한지 6개월 만에 네슬레를 제치고 업계 2위로 올라섰다. 남양유업은 최근 AC닐슨의 상반기 커피믹스 시장 분석 결과 지난 6월 대형마트 커피믹스 판매 점유율에서 한국네슬레(9.7%)를 제치고 동서식품(77.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 대형마트 기준으로 불과 1.7%의 판매 점유율을 차지했던 남양유업은 6월 기준 11.3%를 기... 우유가격 인상 초읽기..리터당 400원선 인상될 듯 50일 넘게 끌어온 원유값 인상안이 결국 리터당 138원 인상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우윳값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업체들은 원유값 인상폭이 당장 반영된 만큼 조만간 우유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가장 최근에 마지막으로 원유 값 인상이 이뤄진 것은 지난 2008년이다. 당시 원유가격은 리터당 584원에서 704원으로 120원(20.5%) 올랐고, 판매처별로 서울우... 원유 공급 재개..한 고비 넘겨 정상화 수순 우유 공급 중단 위기가 고비를 넘겼다. 낙농육우협회가 원유를 다시 공급키로 결정하면서 시중에 원유 공급이 정상화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2일 자체 협상을 통해 가장 먼저 원유를 공급받았고, 이날 오전에는 평소 물량의 약 80% 가량의 우유를 출고했다. 매일유업은 12일 밤부터 작업에 돌입해 13일에는 평소의 60% 해당하는 물량의 우유를 내보... 유업株, 우유대란 걱정할 것 없다 원유(우유 원액) 가격 인상문제를 놓고 낙농가와 우유업체의 줄다리기기 본격화 되면서 원유 관련주들의 출렁거렸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관련 주들의 주가가 한때 큰 낙폭을 보이기도 했지만 중장기적으로 원유공급 중단사태 등이 장기화 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003920)은 전일대비 0.11%(1000원)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005...  원유공급 중단에 매일·남양유업 ‘↓’ 낙농육우협회의 원유공급 중단으로 유업체인 매일유업(005990)과 남양유업(003920)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매일유업(005990)의 주가는 전날보다 4.00%(600원) 떨어진 1만4400원에 거래중이다. 남양유업(003920)도 전일대비 0.11%(1000원)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전일 낙농육우협회는 오늘 하루 동안 원유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유업체... '떠먹는 불가리스' 패키지에 아이유가 뜬다! 가수 아이유가 남양유업(003920)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남양유업은 ‘떠먹는 불가리스’의 CF모델로 가수 아이유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모델 계약과 함께 마케팅에 총력을 펼쳐 떠먹는 발효유 시장에서 30년간 1위를 지켜왔던 빙그레 ‘요플레’의 아성을 넘겠다는 각오다. 남양유업의 ‘떠먹는 불가리스’는 2009년 출시 3개월 만에 하루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