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남북관계 전망' 세미나 정부와 재계, 학계 등 남북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남북관계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다음달 6일 2시부터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남북관계 전망과 과제' 세미나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종철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센터 소장이 ‘한반도 정세 변화전망과 우리의 ... 대한상의 "中 투자 매력도 조만간 사라질 것" 중국경제의 패러다임 변화가 위협요인으로 작용하며, 중국의 투자매력도가 조만간 사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30일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200여개사를 대상으로 ‘중국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중국진출 국내기업 대응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53.8%의 기업들이 ‘3년 내 경쟁우위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중 19.2%... "한·EU FTA 가격인하 효과, 체감까지 시간 걸려" 국내 소비자들이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3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 ‘제11차 유통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지만 한·EU FTA는 분명 상품 가격 하락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소비문화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이어 “... 중소기업계 "백화점 판매수수료 인하돼야" 중소기업계가 대형 유통업체의 높은 판매수수료를 대폭 낮춰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 업체 대표들과 만나 판매수수료율 인하를 요청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가 대폭 인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정위는 지난 6월30일 3개 백화점, 5개 TV홈쇼핑 등 11개 대형 ... 中企업계, 9월 체감경기 '소폭 상승'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는 추석이지만 중소기업들은 추석 내수 증가로 9월 체감경기가 이전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93.6으로 전달(91.6)보다 2.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학기, 추석 등 내수증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