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중국 진출기업 지원 위해 '종합진단팀' 파견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종합진단팀'을 파견한다. 중진공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2011년 중국진출기업 종합진단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기업들이 중국에서 부닥치는 경영상의 문제 해결을 돕고 현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진공은 지난해까... 중기중앙회,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수출중소기업의 환율 대응력 강화를 위한 '2011년 하반기 환율전망 및 환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기중앙회는 글로벌 경제침체 우려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내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 1일 2시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수출중소기... 대한상의 "소비자의 부당한 요구, 기업에겐 '피해'" 국내기업 10곳 중 8곳이 '소비자의 부당한 요구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기업 314개사를 대상으로 ‘블랙컨슈머로 인한 기업피해현황과 대응과제’를 조사한 결과, 83.4%에 달하는 기업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거나 논리적으로도 지나친 고객들의 요구, 이른바 블랙컨슈머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런 ... 노후화 산업단지, 일하고 싶은 곳으로 '환골탈태' 노후화된 산업단지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일터와 배움터, 즐김터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윤상직 1차관 주재로 QWL 밸리 조성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해 그 동안의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QWL(Quality of Working Life)은 근로 생활의 질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수 이외에 직무생활... "한·EU FTA 가격인하 효과, 체감까지 시간 걸려" 국내 소비자들이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서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3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 ‘제11차 유통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지만 한·EU FTA는 분명 상품 가격 하락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소비문화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 교수는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