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아내와 동거녀 살해 남자에 징역 17년6월 별거중인 아내를 살해하고 동거중인 여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에게 징역 17년6월이 선고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김지형 대법관)는 살인 및 살인미수죄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징역 17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미 피고측이 2심에서 심신 미약의 항소 이유를 스스로 철회한 적이 있고 범죄 사실을 미루어 봤을 때 선고된 형이 부... 살인 뒤 12년간 도피한 조폭, 징역 10년 확정 후배들의 영업을 방해했다는 이유만으로 주점 사장을 흉기로 살해한 뒤 암매장하고 12년 동안 도피행각을 벌여온 조직폭력배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주점 사장을 납치해 살해한 뒤 암매장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씨(38 · 무직)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씨는 경기 일대 폭력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