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눔 실천하는 바보 되자'..하나은행 사회공헌 눈길 수해 현장에 임원이 직접 나서 생필품을 전달하는 은행이 있다. 해외 먼 곳에 나무를 심어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최근 몇년간 시중은행들이 큰 폭의 흑자를 내면서 이들의 사회공헌과 책임경영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하나은행이 사회공헌에 남다른 관심과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금융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 계승 상... 우리금융 매각 사실상 무산..현 정권내 민영화 어려울 듯 지난해 12월 한 차례 무산됐던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가 결국 또 한 차례 무산될 전망이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정권 안에 민영화가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우리금융(053000)지주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제안서 마감 결과 'MBK파트너스-새마을금고연합회 컨소시엄'만 입찰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던 보고... 광주 전세값, 매매가의 74.1%..서울은 '절반' 육박 광주광역시의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74.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지방이 서울보다 전세값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꾸준히 오르면서 전셋값이 매매가의 절반 수준 가까워졌는데 이같은 전셋값 상승세는 내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12일 국민은행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 우리금융, 수해복구 성금 10억원 전달 우리금융(053000)지주는 수해 피해지역의 주민을 위해 피해복구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팔성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를 방문해 한중광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유래 없는 폭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