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홍훈 전 대법관, 한양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이홍훈 전 대법관을 한양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양대는 "이 전 대법관이 올 2학기부터 행정법 세미나 등을 직접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사법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뒤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제주지법원장, 수원지법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 대법관 등을 역임한 ... 제2회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 열려 전국 로스쿨생 등이 국제통상 변론 능력을 겨루는 제2회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가 오는 27~28일 서울대 근대법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서울대 로스쿨과 외교통상부, (사)국제경제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미래 국제통상법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국제통상분야에서 자주 분쟁을 야기하는 '기술... "변리사들,소송대리할려면 로스쿨 나와 변호사 돼라" 로스쿨생들이 특허침해소송에서 변리사에게 변호사와의 공동소송대리권을 부여하도록 한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법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회장 김형주)는 8일 "변리사에게 공동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것은 로스쿨 도입취지의 실현 및 안정적 정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변리사가 소송대리를 하기 위해서는 로스쿨을 통해 변호사 자격을 ... 로스쿨학생협, 8일 변리사 소송대리권 반대입장 표명 법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로스쿨학생협의회)가 변리사들의 공동소송대리권 주장에 반대하는 공식 입장을 8일 밝힐 예정이다. 김형주 로스쿨학생협의회 회장은 7일 "로스쿨생들의 입장이 큰틀에서 정해졌다"며 "이번 주말을 이용해 세부조율을 끝낸 뒤 월요일 쯤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를 거쳤는... 한-EU FTA 발효 한달…국내로펌 해외진출 러시 한-EU FTA 발효와 함께 국내 로펌의 해외진출이 줄을 잇고 있다. 영, 미 로펌의 국내 상륙에 따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역으로 국내 로펌들이 공격적인 활로 모색에 나선 것이다. 최근 법무법인 세종(대표 변호사 김두식)은 올 하반기 중 유럽진출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EU FTA 발효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럽 지역의 업무 장악을 겨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