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교신도시 10년 공공임대 3천여가구 공급 광교신도시 10년 공공임대아파트가 이달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택지개발지구내 10년 공공임대주택 3개블럭, 3040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급 주택은 A10블록 701가구(전용면적 85㎡이하), A11블록 637가구(85㎡이하), A26블록 1702가구(85㎡이하 1132, 85㎡초과 570가구) 등 이다. 입주는 A10?A11블록 2013년 11월, A26블록 같은해 12월 예... 금융쇼크에도 부동산시장 순항, 전세는 '고공행진' 국내 증시폭락으로 부동산 시장의 연쇄하락 가능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경기지역 아파트가격은 현재까지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품귀현상'이 지속되며 서울지역의 전세상승률은 올해 초 전세대란 수준까지 뛰어올랐다. 14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거래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8월 둘째주 서울,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3주 연속 보합세, 전세시... 9월 입주물량 서울 '최저'..가을 전세대란 초읽기 오는 9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는 반면 서울은 오히려 입주물량이 709가구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가을 이사철 '전세대란'이 가시화되고 있다. 8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9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오피스텔 제외) 물량은 전국적으로 11개 단지, 총 7156가구다. 이 중 수도권 입주 물량이 총 6962가구로 전국 물량에서 97.29%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 광교신도시 `경기도·수원시·경기도시공사` 이전투구 '청약불패'로 알려진 광교신도시의 입주가 기반시설이 덜 갖춰진 채로 시작돼 입주자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사업시행자들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등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다. 4일 광교신도시 입주민들과 공동시행자 등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사업은 경기도에서 드물게 대부분 단지에 프리미엄이 붙어 있을 정도로 청약 당시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첫 ... 광교신도시 7년 만에 입주 시작 7년여의 사업 끝에 30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첫 입주가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날부터 광교신도시 한양수자인 아파트 214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두 6349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계획대로라면 내년 9687가구, 2013년 이후 모두 1만3960가구가 이곳으로 이사를 한다. 광교는 원천저수지 등 176만여㎡의 유원지와 179만여 ㎡의 근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