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운찬 "대기업 총수들, 동반성장 접근 방식·생각 바꿔야" "대기업 총수들은 예전보다 동반성장 잘 하고 있다고 하는데 접근 방법과 생각을 바꿔야 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1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서민경제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어제도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과 모임을 갖고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을 강조했지만, 총수들은 우리가 예전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만 했다"며 "... 중진공, 中企에 러시아 첨단기술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원천기술 확보와 신제품 개발을 위해 러시아 첨단기술의 국내 이전과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007년에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분소, 상트페테르부르크 기술대학교, 러시아 국립광학연구소 등 구소련 지역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계금속, 전기전자, 섬유... 추석 상차리기,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3% 저렴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대형마트보다 22% 이상 저렴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은 1일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전국 전통시장(36개)과 인근 대형마트(36개)를 대상으로 추석 제수용품 23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2.9%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4인 기준 차례... 포스코, 거래기업 추석자금 조기 집행 포스코(005490)가 외주파트너사와 자재공급사 등 거래기업의 자금유동성을 위해 추석연휴 전 일주일간 자금을 조기 집행한다. 포스코는 1일 포스코신문을 통해 일반자재·원료 공급사, 공사참여기업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차례만 결제하던 것을 9월 5일부터 9일까지는 매일 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거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 포스코 "3년간 공생발전에 2500억원 추가 투입"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은 31일 "기업 생태계를 위해 앞으로 3년간 민간 공동기술 투자 500억원, 청년 벤처창업 지원·펀드에 2500억원을 더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공생발전 실천 계획을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6월달에 포스코 패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