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백화점 판매수수료 인하돼야" 중소기업계가 대형 유통업체의 높은 판매수수료를 대폭 낮춰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 업체 대표들과 만나 판매수수료율 인하를 요청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가 대폭 인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정위는 지난 6월30일 3개 백화점, 5개 TV홈쇼핑 등 11개 대형 ... 홈쇼핑 대박 후 증시 상장..눈에 띄는 中企 중소기업 내놓은 제품이 홈쇼핑 진출한 후 증시에 상장되는 등 성장가도를 달리는 기업이 늘고 있다. 홈쇼핑의 혜택(?)을 누린 대표 기업은 락앤락(115390)이다. 또 네오팜(092730), 제닉(123330) 등이 홈쇼핑의 후광을 등에 업고 증시 상장에 성공했으며, 이후 성장가도를 질주하고 있다. ◇ 락앤락, 해외 성공 후 국내 홈쇼핑서 '대박' 행진 지난 2001년 GS샵(GS홈쇼핑, 당시 LG... 홈쇼핑, 업체별 차별화 진행-IBK證 IBK투자증권은 5일 홈쇼핑업종에 대해 하반기 국내외 영업에서 차별화가 부각되며 오프라인 유통업종 대비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홈쇼핑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고, 최선호주로 CJ오쇼핑(035760)과 현대홈쇼핑(057050)을 꼽았다. 안지영 연구원은 "올해 2분기 홈쇼핑 3사 취급고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CJ오쇼핑(035760) 29.2%, 현대홈... 제닉,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난다 “우리가 일을 안 하는 때가 망하는 날입니다. 그만큼 저희만큼 기술력이 있고 이렇게까지 하는 곳이 없습니다” 유현오 제닉 대표이사(사진)는 18일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제닉의 성장에 자신감을 표하며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으로 화장품 업계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유미팩’으로 시장에 널리 알려진 제닉은 국내 최초로 ‘수용성 하이... CJ오쇼핑, 中 '동방CJ' 제2채널 개국..세계 2위 성큼 CJ오쇼핑(035760)의 첫 해외 법인인 중국 상하이 동방CJ(東方CJ)가 중국 전역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CJ오쇼핑은 동방CJ가 개국 7년 만에 상하이 지역에서 두 번째 채널을 개국하고 중국 전지역에서 방송할 수 있는 사업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시험 방송을 시작해 13일 정식 개국을 앞둔 동방CJ 제2채널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동방유선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