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조세부담률 20%까지 올리기로 정부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2013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하고 국가채무는 2015년까지 30%이내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9.3%의 조세부담률은 꾸준히 증가해 2014년 20%에 근접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2015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방향'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보고했다. 향후 5년간 재정운용방향을 담은 이번 보고서에 따르... "반대토론 묵살한 법안 가결, 국회의원 권한침해" 헌법재판소는 31일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국회의장이 반대토론 기회를 주지 않고 법률 개정안 등을 의결한 것은 국회의원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낸 권한쟁의심판 청구에 대해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국회의원 건한을 침해한 것"이라고 결정했다. 재판소는 다만 당시에 공정거래법, 한국정책금융공사법 등에 대해 반대토론없이 표결 후 국회의장이 가결을 선... 국회, 내년도 정부예산 배분 방향 '틀' 잡는다 내년도 정부 예산의 효율적인 재원배분 방향을 잡기위해 전문가들이 국회에 모여 대토론회를 펼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12년도 예산 총량과 재원배분을 논하는 '나라살림 대토론회'를 내달 5일 오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토론회에서는 나라살림이 지속적인 성장과 민생안정을 반영하면서 재정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실...   부자감세 부여잡고 ‘오락가락’ 하는 정부 2013년까지 재정건전성을 이루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 이후 청와대와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가 ‘오락가락’ 발언을 연일 발표하고 있다. 지난 16일 재정부가 ‘증세와 감세조정 검토’를 시사하는 대변인 브리핑이 있고, 이를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진지 하루만인 17일에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감세철회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이틀 후인 19일 임태희 대... 민주당 "서민경제 최악..부자감세 때문" 민주당은 부자감세·4대강 사업 등의 강행과 3년 연속 날치기 처리된 예산안이 재정 위기를 심화시킨다고 지적했다. 서민경제 역시 최악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10년 결산심사방안'을 통해 22일 개회하는 국회 예결위에서 ▲ 부자감세 철회를 통한 세수확대 ▲ 재정 건정성 강화 ▲ 지방 재정 확보 ▲ 서민 민생예산 복원 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