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대 연합팀,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 우승 서울대 로스쿨생과 국제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연합팀이 제2회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 구두변론상은 서울대팀의 신지원씨가, 최우수 서면상은 고려대 법학과와 정외과가 모인 연합팀이 수상했다. 지난달 27~28일 서울대 근대법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로스쿨과 국제대학원 등에서 총 31개팀이 참여해 기... 이홍훈 전 대법관, 한양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이홍훈 전 대법관을 한양대 로스쿨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양대는 "이 전 대법관이 올 2학기부터 행정법 세미나 등을 직접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사법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마친 뒤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제주지법원장, 수원지법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 대법관 등을 역임한 ... 제2회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 열려 전국 로스쿨생 등이 국제통상 변론 능력을 겨루는 제2회 WTO/FTA 모의재판 경연대회가 오는 27~28일 서울대 근대법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서울대 로스쿨과 외교통상부, (사)국제경제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미래 국제통상법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국제통상분야에서 자주 분쟁을 야기하는 '기술... "변리사들,소송대리할려면 로스쿨 나와 변호사 돼라" 로스쿨생들이 특허침해소송에서 변리사에게 변호사와의 공동소송대리권을 부여하도록 한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법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회장 김형주)는 8일 "변리사에게 공동소송대리권을 부여하는 것은 로스쿨 도입취지의 실현 및 안정적 정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변리사가 소송대리를 하기 위해서는 로스쿨을 통해 변호사 자격을 ... 로스쿨학생협, 8일 변리사 소송대리권 반대입장 표명 법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로스쿨학생협의회)가 변리사들의 공동소송대리권 주장에 반대하는 공식 입장을 8일 밝힐 예정이다. 김형주 로스쿨학생협의회 회장은 7일 "로스쿨생들의 입장이 큰틀에서 정해졌다"며 "이번 주말을 이용해 세부조율을 끝낸 뒤 월요일 쯤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변리사법 개정안에 대해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를 거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