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가스공, 글로벌 에너지기업 육성 민영화에서 제외된 한국전력 등 에너지관련 공기업들은 경영효율화를 위한 구조개편을 실시하고 R&D지원기관은 통합된다. 또 민영화가 대상 기업들도 인위적인 인력감축은 배제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국회 공기업관련 대책특별위원회에서 산하 69개 공공기관의 경영효율화를 최우선으로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선진화 마련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가 크고 ... [개장스케치]코스피 1600선 넘으며 '순항' 주식시장이 1600선을 넘어서며 상승 출발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76p(0.74%) 오른 1603.52로 개장했으며 9시 8분 현재 15.57p(0.98%) 오른 1607.33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4.12p(0.77%) 오른 535.80p를 기록 중이다. 전날 미국증시는 기업실적 호조로 상승세를 보였고 국제유가도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며 120달러 대에 머물렀다. 이에... 한전·석유공사 사장후보 각 3명 선정 한국전력과 한국석유공사의 사장후보 3명이 최종 선정됐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전력과 한국석유공사사장 후보 3명씩을 선정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통보했다. 한전 사장 최종후보는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과 정규석 전 데이콤 사장, 임창건 전 한전 KDN 사장이다. 석유공사의 최종후보로는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과 ... 한전, 중국에 99.5㎿급 풍력단지 건설 한국전력은 23일 중국 발전회사인 다탕(大唐)집단공사와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와 깐수성(甘肅省)에 99.5MW급의 풍력단지를 추가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감숙성 2단계(49.5MW)와 네이멍구 3단계(50MW) 등 모두 99.5MW의 풍력 프로젝트에 추가로 투자해 중국에서만 모두 517.8MW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을 보유하게 됐다.사업비는 모두 1억5000만달러... 한국전력, 中 풍력단지 추가건설 추진 한국전력은 23일 중국 발전회사인 다탕 집단공사와 '중국 네이멍구와 깐수성 99.5MW의 풍력단지 추가건설'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사업 목적은 해외 풍력발전사업 확대기반 구축이라고 밝혔으며, 공사 종료일은 올 12월 31일이다. 한편 예상 투자금액은 약 2000만 달러인 것으로 회사측은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 js480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