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동부 '고령자 해외취업사업' 예산만 낭비하고 폐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고령자 해외취업사업'이 잘못된 수요 예측과 제도 설계로 4억5000만원의 예산을 낭비한 채 저조한 실적을 내고 결국 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해외취업 성공률이 낮고 단기 취업에 그친데다, 취업자의 70%이상이 40대여서 사업의 애초 취지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다. 8일 고용노동부와 강성천 한나라당 의원의 비공개 서... 배우자 출산휴가 5일로 늘리고 3일은 유급으로 배우자 출산휴가가 3일의 무급 휴가였지만 빠르면 내년 초부터 최대 5일로 확대된다. 5일 중 최소 3일은 유급화된다. 아울러 앞으로 만6세 이하 육아기 자녀를 두고 있는 직장인이 하루 3~6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 이채필 노동장관, '전태일의 어머니' 빈소 찾는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6일 오전 故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의 빈소를 찾는다. 5일 고용노동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여사가 우리나라에 기여한 부문도 있고 이 여사와 이채필 장관의 생전의 인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소선 여사의 부고를 들은 후 빈소에 조화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은 공식 일정을 마치고 오는 6일 오전 이 여사의 ... 복수노조 두달..양대노총 가입않고 신규설립도 감소 두 달을 맞은 복수노조 허용이 지속 감소해 8월말 일평균 4개까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서 분화해 상급단체에 가입하지 않고 독립노조로 설립하는 양상은 유지됐다. 고용노동부는 5일 시행 두달을 맞은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제도 시행 후 노조 설립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안정 국면에 접어 들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실제로 노조 설립은 7... 공공기관 입사때 학력란 없애고 '병역미필 고졸'도 지원가능 공공기관 입사 지원서에 학력란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또 고졸 취업자가 4년 이상 근무할 경우 대졸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0월부터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고졸자도 공공기관에 지원할 수 있게 되며, 입영 연기와 입영시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공정사회추진회의'에서 이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