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장관 “추석에 취약계층 지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기관과 정책자금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8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52만 가구에 근로장려금 3986억을 앞당겨 지급하고 도산기업 근로자에게 91억원의 체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 (박재완 장관 100일)물가·성장 둘다 불안..MB노믹스도 '흔들' 현 정부 3기 경제수장을 맡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9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5.6개각’으로 당시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자 현 정부의 '순장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실제 박 장관은 ‘MB노믹스’의 설계자로서 전임 경제수장들의 ‘감세·고환율·성장중심’ 경제정책을 그대로 이어 받아 남은 임기... 천성산 비판 박재완 장관, 지율스님에게 승소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지율 스님(54·본명 조경숙)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56)의 천성산 관련 발언으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박 장관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으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장관은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지내던 2008년 7월 제주도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포럼에서 천성산 문제와 관련해 '대... 박재완 "재정지출 억제보단 세입 3%p 높일 것"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경기도 화성의 '사랑의 집' 사회복지시설을 찾은 자리에서 내년에 긴축 재정을 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출보다는 세입 증가율을 3%포인트 높게 가져간다는 원칙은 최대한 지켜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재정에 관해서는 기간이 남아 선진국에서 어떻게 할지 좀 보고 결정하겠다"며 "국회에 보고 할 때도 범위를 두고 보고를 했지 않나"라고 "아직 ... 박재완 '친 大기업 정책 기조 변화 없다' 강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친기업 정책 기조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차 전경련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업은 국부의 원천”이라며 “기업은 단순히 주주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고 경영자와 근로자, 협력기업, 또 협력기업 주변의 자영업자들까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