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러리아 슈퍼마켓 사업 진출 한화(000880) 갤러리아가 프리미엄 유기농 슈퍼마켓 사업에 진출한다. 한화갤러리아는 9일 내년 3월 서울 여의도에 완공되는 국제금융센터(IFC 서울) 지하 3층 리테일몰에 최고급 유기농, 친환경 슈퍼마켓인 '고메 엠포리움(Gourmet Emporium)' 1호점을 낸다고 밝혔다. 리테일몰의 전체 면적은 8만2035㎡. 이 가운데 '고메 엠포리움' 매장면적은 2130㎡다. 한화 갤러리아는 I... 대형유통업체들, 중소업체 판매수수료 3~7%p 인하키로 합의 다음달부터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수수료가 3~7%포인트 인하된다. 현행 백화점 평균 판매 수수료율(약 30%)을 감안하면 실제 수수료가 10~23% 줄어드는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동수 위원장이 11개 대형 유통업체 대표들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부... 중소기업계 "백화점 판매수수료 인하돼야" 중소기업계가 대형 유통업체의 높은 판매수수료를 대폭 낮춰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 업체 대표들과 만나 판매수수료율 인하를 요청한 것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가 대폭 인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정위는 지난 6월30일 3개 백화점, 5개 TV홈쇼핑 등 11개 대형 ... 공정위 "백화점 판매수수료 인하해달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의 중소납품업체에 대한 판매수수료가 높다고 판단, 유통업체 대표들을 만나 수수료 인하를 요청했다. 정재찬 공정위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롯데쇼핑(023530)·현대백화점(069960)·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빅3업체 대표와 만나 정부의 공생발전정책 추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공정위는 유통분야에서 납품업체들의 판매수수료 ... 장마에도 `명품` 인기는 여전 지난달 백화점내 상품군 중 명품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23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백화점 명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달 대비 15.3% 증가했다. 그 뒤로 가정용품(10.8%), 식품(10.4%), 여성 캐주얼(9.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여대경 롯데백화점 본점 해외명품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최근에는 국내 소비자들의 명품 소비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