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섬유·농기계 등 '사양업종' 에티오피아로 이전 검토 정부가 섬유와 의류·면화·피혁·농기계·섬유기계 등의 업종에 인센티브를 주면서 에티오피아 등의 아프리카로 이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 지경부 투자 조사단이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관련 산업의 투자 타당성을 파악할 예정이다. 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최중경 지경부 장관이 아프리카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일부 산업을 에티오피아 등... 한전 등 공공기관, 하반기 고졸 550여명 채용 올해 하반기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015760) 등 지식경제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이 총 550여명의 고졸 청년을 채용한다. 지식경제부는 13일 지경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와 같았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 하반기에 300명 이상의 고졸로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동서발전은 기계와 전기·정보통신 등의 직군 중 30%를 고졸... (인사) 지식경제부 ◇ 과장급 인사 ▲ 유엔무역개발회의 파견 이 승 렬 ◇ 서기관 승진 ▲ 산업기술정책과 이 상 욱 ▲ 정보통신정책과 박 태 완 ▲ 수출입과 김 성 수 ▲ 에너지자원정책과 김 성 수 ▲ 석유산업과 오 충 종 ▲ 전력산업과 박 정 미 ▲ 전력산업과 이 봉 순 ▲ 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팀 박 상 철 ▲ 우정사업본부 금융총괄팀 이 욱 ▲ 충청지방우정청 인력계획과장 ... 상반기 국산차 수출단가, 사상최고 기록 올 상반기 국산차 평균 수출단가가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8월 자동차 생산과 수출은 역대 8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올 상반기 수출과 해외생산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한 자동차업계의 평균 수출단가가 1만3499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처럼 단가와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은 국산차의 품질 경쟁... 정유업계, 잇단 정부 가격 압박에 불만 '최고조' 정부가 정유사를 또 다시 압박하고 나서면서 정유사들의 불만은 최고조에 달했다.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에 부응하기 위해 정유사들이 기름값 인하 등 영업손실을 크게 감수하며 정책에 동참했으나 정작 압박은 계속되고 있다는 것. 특히 주유소들에게 모든 정유업체가 공급하는 기름을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하면서정유업계의 불만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유업계는 기름값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