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 '비정규직 종합대책' 발표..정규직 전환 기회 확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바뀔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또 내년부터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근로자와 사업주, 정부가 각각 3분의 1씩 부담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9일 같은 업종 또는 비슷한 일에 종사하는 근로자간의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영세 사업장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과 복지 확충에 중점을 둔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했...  노동부 '고령자 해외취업사업' 예산만 낭비하고 폐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고령자 해외취업사업'이 잘못된 수요 예측과 제도 설계로 4억5000만원의 예산을 낭비한 채 저조한 실적을 내고 결국 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해외취업 성공률이 낮고 단기 취업에 그친데다, 취업자의 70%이상이 40대여서 사업의 애초 취지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다. 8일 고용노동부와 강성천 한나라당 의원의 비공개 서... '청소년 알바' 울리는 커피전문점 노동법 위반여부 조사 카페베네와 커피빈 등 7대 커피전문점이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조사받는다. 고용노동부는 8일 수도권과 5개 광역시에 소재한 카페베네와 커피빈, 스타벅스, 탐앤탐스,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할리스 등에 직영 또는 가맹 커피전문점에 대해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급주휴와 최저임금, 기타 금품 지급 관련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 등이다. 이는 국내 유명 ... 배우자 출산휴가 5일로 늘리고 3일은 유급으로 배우자 출산휴가가 3일의 무급 휴가였지만 빠르면 내년 초부터 최대 5일로 확대된다. 5일 중 최소 3일은 유급화된다. 아울러 앞으로 만6세 이하 육아기 자녀를 두고 있는 직장인이 하루 3~6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가... 이채필 노동장관, '전태일의 어머니' 빈소 찾는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6일 오전 故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의 빈소를 찾는다. 5일 고용노동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여사가 우리나라에 기여한 부문도 있고 이 여사와 이채필 장관의 생전의 인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채필 장관은 이소선 여사의 부고를 들은 후 빈소에 조화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장관은 공식 일정을 마치고 오는 6일 오전 이 여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