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등포 '사러가시장' 신길뉴타운 중심거점 된다 영등포 신길동 255~9번지 일대 사러가시장이 신길뉴타운 중심거점으로 육성돼 확 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사러가시장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내 5개 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8일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존치관리구역은 ▲신길지구 ▲신길1지구 ▲신길6지구 ▲신풍지구 ▲도신로지구로 지하철 7호선과 ... 신림선 경전철 사업 본격화..2011년말 착공 신림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서울 남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신림선 경전철 시설과 정거정, 노선명 등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9월 6일과 7일에 관악구, 영등포구, 동작구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경전철사업 시행에 따른 주변 환경 영향에 대한 예측, 평가와... 오세훈, 대선 불출마..시장직 사퇴 입장표명은 유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투표결과에 따른 시장직 사퇴에 관해서는 입장표명을 유보했다. 오 시장은 12일 오전 서소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오 시장은 "내년 대선에 대해 고심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오는 24일 치러질 주민투표는 저 개인의 일이 아닌 국가... 현대건설, 서울시 '생태조경 최우수' 환경상 수상 현대건설이 시공한 은평 폭포동 힐스테이트가 서울시 환경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000720)은 '2011 서울특별시 환경상 조경생태 부문 최우수'상을 자사가 시공한 서울 은평뉴타운 3지구 D공구(폭포동 힐스테이트)가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보전하는데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을 발굴해 1997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는 상이다. 현대건설은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