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량진2구역, 서민주택 342가구 공급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의 노량진2구역에 서민주택을 위주로 주택공급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노량진2구역의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414%로 상향해 기존 199가구에서 196가구 늘어난 395가구를 공급하기로 하고, 공급분의 86.5%인 342가구를 장기전세주택 103가구를 포함한 중소형 서민주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량진2구역은 기반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영등포 '사러가시장' 신길뉴타운 중심거점 된다 영등포 신길동 255~9번지 일대 사러가시장이 신길뉴타운 중심거점으로 육성돼 확 달라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사러가시장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이 담긴 '신길재정비촉진지구 내 5개 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8일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존치관리구역은 ▲신길지구 ▲신길1지구 ▲신길6지구 ▲신풍지구 ▲도신로지구로 지하철 7호선과 ... 서울시, 태양광시설 설치 가구 240만원 지원 민간주택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주택에 설비비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올해 태양광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민간주택 578가구에 총 16억3300만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의 자체 태양광설치지원 시범사업(410가구, 9억8400만원)과 정부 그림홈 100만호 보급사업(168개소, 6억890... 대림車, 4일 2011 스쿠터레이스 3회전 개최 대림산업(000210) 계열의 국내 최대 모터사이클 제조사 대림자동차가 올해 세번째 스쿠터레이스를 개최한다. 대림자동차는 오는 4일 잠실 탄천변에 있는 스피드 트랙 경기장에서 '2011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KSRC)' 3회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3회전은 기존 레이스와 크게 달라진 대중적인 컨셉트로 마니아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신림선 경전철 사업 본격화..2011년말 착공 신림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서울 남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신림선 경전철 시설과 정거정, 노선명 등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9월 6일과 7일에 관악구, 영등포구, 동작구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경전철사업 시행에 따른 주변 환경 영향에 대한 예측, 평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