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목돈 필요한 근로자에 700만원 융자지원 추진 오는 16일부터 목돈이 필요한 근로자에 긴급생활유지비로 700만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또 융자 한도 700만원 범위 내에서 고교생 자녀 1인당 연 300만원 한도로 학자금을 지원하며, 산후조리원 이용비를 의료비로 인정하는 등 지원 범위도 확대된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융자 제도'를 발표했다. 융자를 받을 수 있는 대... 임금체불업자에 사법처리 없이 5천만원 융자금 지원키로 빠르면 내년 초부터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가 사법처리를 당하지 않고 체불된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최대 5000만원의 융자금이 저리로 지원된다. 고용노동부는 14일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를 골자로 한 임금채권 보장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체불청산지원 사업주융자제도는 체불청산 의지가 있는 사업주가 최대한 빨리 청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당정 '비정규직 종합대책' 발표..정규직 전환 기회 확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바뀔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또 내년부터 고용보험·국민연금 보험료를 근로자와 사업주, 정부가 각각 3분의 1씩 부담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정부와 한나라당이 9일 같은 업종 또는 비슷한 일에 종사하는 근로자간의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고 영세 사업장 저임금 근로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과 복지 확충에 중점을 둔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발표했...  노동부 '고령자 해외취업사업' 예산만 낭비하고 폐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고령자 해외취업사업'이 잘못된 수요 예측과 제도 설계로 4억5000만원의 예산을 낭비한 채 저조한 실적을 내고 결국 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해외취업 성공률이 낮고 단기 취업에 그친데다, 취업자의 70%이상이 40대여서 사업의 애초 취지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다. 8일 고용노동부와 강성천 한나라당 의원의 비공개 서... '청소년 알바' 울리는 커피전문점 노동법 위반여부 조사 카페베네와 커피빈 등 7대 커피전문점이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조사받는다. 고용노동부는 8일 수도권과 5개 광역시에 소재한 카페베네와 커피빈, 스타벅스, 탐앤탐스, 파스쿠찌, 엔제리너스, 할리스 등에 직영 또는 가맹 커피전문점에 대해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급주휴와 최저임금, 기타 금품 지급 관련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 등이다. 이는 국내 유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