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형차·전기차, 고유가·그린시대 이끈다! 지금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차들의 축제로 그 열기가 뜨겁다.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64th 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 IAA Cars 2011)'가 지난 13~14일 이틀간에 걸친 언론공개(Press day)를 시작으로 15일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대세는 단연 소형차와 전기차. 국내완성차들은 물론 글로벌업체들 대부분이 소형차와 전기... 한화,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 캠페인 한화그룹이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를 슬로건으로 하는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화그룹은 추석연휴 첫 날인 10일, 새로운 그룹 이미지 광고 캠페인 '웃는 태양' 편을 선보였다.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계속될 이번 이미지 광고는 프리론칭(pre-launching) 편과 론칭(launching) 편, 2편이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며, TV, 신문광고 이외 디지털 미디어, 지하철, 버스 ... 넥슨, 레크레이션으로 네티켓 배우는 캠페인 연다 넥슨은 학부모정보감시단 주관으로 ‘2011년 넥슨의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일 전남 해남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18일 경북 김천여자중학교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은 전국 초ㆍ중학교에서 네티켓 교육을 실시하는 행사다. 넥슨 측은 “올해부터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 BMW, 분당에 수입차 최대 규모 전시장 오픈 BMW코리아는 분당 궁내동에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의 통합 센터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 BMW코리아가 확장 오픈한 분당 궁내 전시장. BMW 분당 궁내 전시장은 기존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전시장과 백현동에 있던 서비스센터를 궁내동으로 확장해 통합한 것이다. 연면적 1만1880㎡(3594평)에 지하 3층과 지상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2... BMW, 8월에도 국내서 가장 많이 팔려 BMW코리아가 7개월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선두를 이어갔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달 대비 2.9% 증가한 9116대로 집계됐다. 지난달 등록대수는 전년 8758대보다 4.1% 증가했다. 또 8월까지 누적 6만9639대는 전년 5만8371대에 비해 1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169대로 가장 많았고,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