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百, 추석선물 매출 전년比 12%↑ 현대백화점(069960)의 올해 추석선물 매출이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추석선물행사 기간이었던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판매된 추석선물 매출이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품복별로는 한우 19.2%, 굴비 12.4%, 청과 12%, 홍삼 22.5%씩 증가했다. 한우는 전체 물량의 25%를 차지한 10만원대 상품이 대부분 매진됐고, 제주흑한우·화식... 백화점업계 명절 특수 `톡톡`..건강식품·한우 불티 올 추석 백화점들이 경기침체 속에서도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백화점 3개사의 올 추석선물세트 매출을 비교해본 결과 각 백화점마다 지난해 추석보다 두자리수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형 3사 가운데는 롯데백화점의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12일부터 8일까지의 행사기간동안 추석... 현대백화점, 8월 실적 전년比 20%↑ 현대백화점(069960) 전국 13개 점포의 지난달 월간 매출은 지난해보다 19.6% 신장했다. 부문별로는 스포츠의류와 아웃도어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각각 37.6%, 29.3% 신장하며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식품(26.8%), 영패션 의류(22.9%), 남성의류 (18.9%) 가 그 뒤를 이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바캉스시즌을 맞아 수영복, 비치웨어, 샌달 등 스포츠와 아웃도어 관련 상품 판매가 늘었... 공정위 "백화점 판매수수료 인하해달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의 중소납품업체에 대한 판매수수료가 높다고 판단, 유통업체 대표들을 만나 수수료 인하를 요청했다. 정재찬 공정위 부위원장은 지난 22일 롯데쇼핑(023530)·현대백화점(069960)·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 빅3업체 대표와 만나 정부의 공생발전정책 추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공정위는 유통분야에서 납품업체들의 판매수수료 ... 百업체, 앞다퉈 명품 할인행사 선보여 막바지에 접어든 여름, 백화점 업체들이 명품 할인행사를 앞다퉈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먼저 포문은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이 열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6층 밀레니엄홀에서 19부터 21일까지 해외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돌체앤가바나, 엠포리오 아르마니, 알렉산더맥퀸, 마틴마르지엘라, 마르니, 막스마라 등 40여 브랜드의 1만5000여 상품이 판매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