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전복 양식 효자산업으로 육성"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일본해역의 방사능 유출과 중화권의 수산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복생산 활성화 방안을 14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내년부터 2016년까지 860억원을 투입해 2020년 생산량을 3만5000톤으로 늘리고 2억5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복생산은 연간 6000톤 수준이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가두리양식장에서 양식품종을... 고랭지 감자 생산 부진에 정부 수급대책 마련 8월부터 10월까지 수확되는 고랭지 감자 생산이 부진함에 따라 가을감자 출하기인 10월 말까지 농협 계약재배물량이 집중 출하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감자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율관세할당용(TRQ) 식용감자 3000톤도 9월말부터 신속하게 도입·방출해 수급안정을 추진한다. 더불어 2010년 저율관세할당 물량으로 민간업체에서 도...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증가폭 둔화 지난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이 46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1.1% 증가했지만 5월 이후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8일 '2011년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동향'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히고 수출액 증가율이 5월 이후 30% 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년동기대비 수출 증가율은 5월에 34.2%를 기록한 이후 ▲ 6월 33.2% ▲ 7... 추석 성수품 30% 초과공급..무·배추 등은 부족할 듯 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15개 추석 성수품 공급이 당초 계획보다 28% 정도 초과 공급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만1000톤의 추석 성수품이 29일 현재까지 공급돼 애초 8300톤 공급 계획을 초과했다. 그러나 무와 배, 대추 등의 과일은 성숙기가 도래하지 않아 공급이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점차 공급량이 증가될 ... 농식품부, 비축 명태·오징어 반값공급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비축 명태 1500톤과 오징어 360톤을 시중가보다 40~50%이상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다음달 1일부터 명태와 오징어를 도매시장 가격보다 30% 낮은 가격으로 소비시장에 직접 공급하고, 도매시장 상장 수수료와 중도매인의 마진을 없애 판매권장가격을 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7통(마리당 약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