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컴퓨터 서체 파일도 저작권 보호 대상" 컴퓨터 서체 파일도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11부(부장판사 강영수)는 컴퓨터 서체 파일 개발자 박모씨가 자신의 서체 파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쇼핑몰 운영자 김모씨 부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씨 부부는 원고에게 모두 161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서체 파일도 일종의 컴퓨터 프로그램에...  李대통령 4대강 발언에 관련주 급등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지천사업 발언에 관련주들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8일 오전9시15분 홈센타(060560), 이화공영(001840), 삼호개발(010960), 삼목정공(018310), 특수건설(026150), 울트라건설(004320), 자연과환경(043910)은 가격제한폭까지 일제히 급등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지역발전 주간'행사에서 "(4대강) 지천사업은 돈을 들여서... "국가, 아람회 피해자 가족들에게 9억 추가 배상해야" 고문과 증거조작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사실을 인정받아 90억여원의 국가배상 확정을 받은 아람회 피해자의 일부 가족들에게 추가로 9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방법원 민사 29부(부장판사 손지호)는 황보윤식씨(62)의 부모 등 '아람회 사건' 피해자 가족 17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가는 황보씨 가족에게 모두 9억여원을 지... 공공건설수주 37.6%↓..'재정 블랙홀' 4대강 여파 올 상반기 국내 건설수주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감소했다. 특히 공공 건설 수주는 5년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2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건설수주는 총 40조 268억원으로 지난 5년간 상반기 평균치에도 못미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 부문은 4대강사업을 비롯한 대형 국책사업의 발주가 마무리된 데다 공공기관의 ... "펀드판매시 좋은점만 부각했다가는 손해배상" 앞으로 펀드를 판매하는 증권사나 은행은 좀더 조심스럽게 홍보나 광고를 해야 할 것 같다. 균형감을 상실하고 일방적으로 좋은 점만 부각시켰다가는 손해배상금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심모씨 등 9명이 "투자 위험성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 손해를 입었다"며 우리은행·경남은행·우리자산운용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