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성수품 가격 내렸다지만 체감물가는 '요지부동' #"사과가격이 내렸다고 하는데 체감하지 못했다. 주로 제사상에 올리거나 선물용으로 좋은상품을 구입하다보니 비싸도 그려려니 했다." (장안동, 30대 주부) #"마트에서 특별제수용으로 파는 물건 외에는 그다지 가격이 하락했다고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물가가 왜 이렇게 비싸나 한숨이 나왔다." (구로동, 50대 주부) 정부가 추석기간 중 주요 농축수산물을 집중 공급하면서 가격 안정... 박재완 "정전사태 바람직하지 못한 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 정전사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 관점에서 본다면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사태"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1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지난 주말 요동치고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불확실성과 변동성 관점에서 어제 정전사태에 대해서도 ... (인사) 기획재정부 ◇ 국장급 ▲ 경제정책국장 최상목 ▲ 정책조정국장 유복환 박재완 장관 “추석에 취약계층 지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금융기관과 정책자금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8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추석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52만 가구에 근로장려금 3986억을 앞당겨 지급하고 도산기업 근로자에게 91억원의 체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