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담배도 담배, 광고 제한 정당" 금연보조기계인 전자담배도 담배에 해당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7부(부장판사 안철상)는 금연보조기계 수입, 판매업체인 A사가 "광고 금지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담배사업법은 '담배'를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해 피우거나 빨거나 씹거나 또는 냄새 맡기에 적합한 ... "가사에 '술'들어갔다고 '청소년 유해가요' 아니야" '술에 취해'라는 문구가 노래 가사에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그 노래의 음원파일을 청소년유해매체물로 볼 수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7부(부장판사 안철상)는 SM엔터테인먼트가 여성가족부장관을 상대로 낸 청소년유해매체물 결정통보 및 고시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마약류나 환각물질 등의 다른 청소...  대학병원 교수가 "방사선 노출로 암 발병" 산재청구 대학병원 교수가 업무중 잦은 방사선 노출로 암에 걸렸다고 주장하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서울행정법원은 23일 경북대병원 순환기내과에 근무하는 조모(48)교수가 "방사선에 노출되는 시술에 참여하다 암에 걸렸는데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며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을 상대로 공무상요양 불승인처분 취소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김현종, '한미FTA 정보공개 소송' 증인 출석 불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선수)이 외교통상부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 비공개 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현 삼성전자 해외법무담당 사장)의 출석이 불발로 끝났다. 이에 김 전 본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한 민변측은 김 전 본부장에게 서면답변을 요구하며 나섰고, 재판부도 서면답변 마저 거절한다면 증인소환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