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구조조정)금융위 "토마토2저축, 영업정지 대상 아냐" 금융위원회는 18일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인 ‘토마토2저축은행’(소재지 부산)은 정상 저축은행으로 영업정지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토마토2저축은행의 경우 금융감독원의 경영진단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6.26%로 기준 비율인 5%를 초과하는 정상 저축은행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모회사인 토... 유상증자 '대우증권' 부정적 평가 잇따라 증권업계는 8일 유상증자를 발표한 대우증권(006800)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냈다. 전날 대우증권은 1조4000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결정이 주주보다는 대주주인 산은지주의 입장에서 내려졌다고 짐작한다"며 "계열 내 산업은행보다 두 배 이상 지점을 가지고 있고, 기업금융 시너지 창출이 용이... KDB대우證, 1.4조원 유상증자 실시..업계 최초 자본 4조 진입 KDB대우증권(006800)은 7일 예정규모 1조4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증자관련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23일이며, 구주주청약은 다음달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실시되고, 11월 3일에 주금납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KDB대우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4조원 클럽'에 진입하게 돼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규정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락앤락 "국내외 시설투자 위해 유증 필수적" 락앤락(115390)이 대규모 유상증자로 주가 폭락 사태를 맞이한 가운데, 이번 유상증자는 내년에 필수적인 국내외 시설 투자 자금을 위한 계획된 자금조달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락앤락의 주가는 전날보다 5650원(14.89%) 떨어진 3만2300원의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증권 창구로 4만3550주가 쏟아지며 매도물량이 집중됐다. 이는 전날 락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