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전자세금계산서 전국 순회 교육 내년부터 매출 10억원 이상 개인사업자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이 의무화됨에 따라 대한상의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국세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두 달 반에 걸쳐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원주, 제주 등 전국 34개 도시에서 중소기업인, 개인사업자 등 7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자세금계산... 대한상의 "우리 물류서비스, 선진국 70% 수준" 국내 물류서비스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화주·물류기업 400여개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물류분야 규제 및 경영애로에 관한 경영자 의견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선진물류기업을 100점으로 봤을 때, 국내 물류기업의 서비스역량은 평균 70.2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화주기업의 경우 7... 이재오 "정전사태 책임질 사람 책임져야" 이재오 특임장관은 18일 정전사태와 관련해 "책임질 사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전 사고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만일 국가 비상상황에서 예고없는 정전이 왔다면 어떻게 되었겠느냐"며 "한전의 모든 임원들은 근무자세를 가다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16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전력 본사를 ... 중기청, 수탁·위탁거래 기업 간 불공정행위 실태조사 중소기업청이 수탁·위탁거래 300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간 불공정거래 행위 실태 조사에 나선다. 중기청은 18일 "다른 중소기업에 물품등의 제조·공사·가공·수리·용역 등을 위탁하고, 이를 위탁받은 중소기업이 전문적으로 물품등을 제조하는 거래 행위에 있어 불공정거래 행위를 개선하고 건전한 거래 관행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 상의 "프랜차이즈 기업 22%, 상표 무단사용으로 피해" 프랜차이즈 기업 10곳 중 2곳은 자사 상표를 무단 사용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은 가맹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표권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22.3%의 기업이 "자사의 상표권을 타인이 무단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8일 밝혔다. 무단 사용을 당한 기업의 72.9%는 '브랜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