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R&D지원 및 지식재산권 보호 설명회'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오후 2시 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R&D 지원 및 지식재산권 보호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식경제부와 특허청 실무 담당자가 '중소기업 R&D 및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정부 정책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R&D 지원 우수사례'를, 변리사회는 '중소기업 특허분쟁 대응 방... (2011국감)무폴주유소, 유사석유 적발률 크게 '높아' 올해 유사석유제품을 팔다 가장 많이 적발된 주유소는 무폴 주유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시 말해 브랜드를 내건 주유소보다 브랜드를 걸지않은 주유소의 유사석유 제품 판매가 많았던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올해 1~7월 상표별 유사석유제품 단속 결과 적발률이 SK에너지(1.17%), GS칼텍스(1.19%), S-Oil(010950)(2.10%), 현대오일뱅... 이재오 "정전사태 책임질 사람 책임져야" 이재오 특임장관은 18일 정전사태와 관련해 "책임질 사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전 사고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만일 국가 비상상황에서 예고없는 정전이 왔다면 어떻게 되었겠느냐"며 "한전의 모든 임원들은 근무자세를 가다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16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전력 본사를 ... 최중경 장관, '정전사태' 4일만에 기자회견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전사태'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갖는다. 지경부는 17일 "최 장관이 18일 오후 3시 정부 과천청사에서 정전사태 대책에 관한 브리핑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발생한 전국적 정전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최 장관이 사건발생 4일이 지나서야 기자회견을 갖는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 장관은 정전피해 보상대책과 함께 전력비... 김재균 의원, "정전사태 MB 각성하라" 김재균 민주당 의원이 15일 발생한 정전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강하게 질책했다. 김재균 의원은 16일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정전 발생에도 불구하고 최 장관이 청와대 만찬에 참석한 것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에 대해 최중경 장관은 "전날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청와대 수석을 통해 진상파악을 정확하게 해서 간접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