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하이 마일리지 캠페인' 무상점검 실시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4주간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구형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하이 마일리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08년 12월 이전 출고된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13곳의 벤츠 상용차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클러치 부스터와 브레이크 밸브 등 총 41개 주요 부... (일문일답)닛산 최고운영책임자 "한국차 스피드 경영 대단" 토시유키 시가 일본 닛산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한국자동차의 약진에 대해 '스피드'를 최고의 경쟁력으로 꼽았다. 시가 COO는 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한국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현대·기아차 등 한국자동차의 세계시장 약진과 관련해 "이러한 성장은 품질과 성능, 기술, 서비스 등 전체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결과"라며 "가장 대단한 점은 '스... BMW, 분당에 수입차 최대 규모 전시장 오픈 BMW코리아는 분당 궁내동에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의 통합 센터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 BMW코리아가 확장 오픈한 분당 궁내 전시장. BMW 분당 궁내 전시장은 기존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전시장과 백현동에 있던 서비스센터를 궁내동으로 확장해 통합한 것이다. 연면적 1만1880㎡(3594평)에 지하 3층과 지상 4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2... BMW, 8월에도 국내서 가장 많이 팔려 BMW코리아가 7개월 연속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선두를 이어갔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달 대비 2.9% 증가한 9116대로 집계됐다. 지난달 등록대수는 전년 8758대보다 4.1% 증가했다. 또 8월까지 누적 6만9639대는 전년 5만8371대에 비해 1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169대로 가장 많았고, 메... 코트라 中 상하이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 중국 토종기업과 중국 내 다국적 기업들이 자동차 부품, IT,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우리 부품 기업과의 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은 지난 5월부터 중국 현지기업들의 부품 소싱과 기술협력 수요를 조사한 결과,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한국 제품에 대한 중국 현지 다국적기업들의 수요가 높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요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