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헌재, 전관예우 '무풍지대' 헌법재판소는 최소한 최근 3년간은 '전관예우'에 관한 한 '무풍지대'였다. 19일 국제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최근 3년간 전직 헌법재판관이 변호인으로 맡았던 12건 가운데 인용된 사건은 한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용율이 '제로'였다. 인용이 되었다고 하여 무조건 전관예우라고도 할 수 없지만, 최소한 객관적... 교정직공무원 선발 체력검사 기준 완화 교정직공무원 선발시 체력검사 기준이 종전보다 완화된다. 13일 법무부에 따르면 체력검사시 합격기준과 실격기준을 별도로 구분하고, 실격기준을 종목별로 세분화한 '교정직공무원 임용시험의 체력검사에 관한 규칙'에 관한 일부 개정안을 지난 5일자로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체력검사 4개 종목 가운데 한 종목 이상 실격기준에 미달하거나 실격기준을 통과했더라도 두 종목 ... 전자발찌, 성범죄 등 재범률 대폭 낮췄다 다음 달 1일로 시행 3년째를 맞는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일명 전자발찌법)'이 재범률을 대폭 줄이는 등 성범죄와 강력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31일 전자발찌법 시행 이후 지난 29일까지 모두 1520명이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으며 현재는 796명이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전자발찌 부... "직원 관리 잘못한 변호사, 과태료 5백만원 정당" 신고도 하지 않고 채용한 사무직원이 의뢰인으로부터 받은 소송비용을 횡령한 데 대해 변호사에게 책임을 물어 징계처분을 내린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부(부장판사 오석준)는 김모 변호사(51)가 "과태료 500만원의 징계는 가혹하다"며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결정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변호... (인사)검찰직 등 공무원 ◇고위공무원 승진 ▲대전지검 사무국장 이석영 ▲울산지검 사무국장 손대익 ▲전주지검 사무국장 류남진▲부산지검 동부지청 사무국장 정병호 ◇고위공무원 전보 ▲대구고검 사무국장 이순주 ▲부산고검 사무국장 신현윤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최창식 ▲부산지검 사무국장 김경도 ◇검찰부이사관 승진 ▲서울고검 총무과장 김재환 ▲부산고검 총무과장 원용인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