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제한 요금제 빠진 LTE..소비자 선택은? 이달 중 첫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출시를 앞둔 가운데 요금제에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빠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유불리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없는 LTE는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란 우려감이 있는 반면, 오히려 일부 과도한 데이터 사용자들로 인한 트래픽 증가 문제 해결로 개선된 통화 품질과 빠른 속도가 고객을 끌어모을 ... 중기중앙회, 제4이통 출자 철회 재검토..직접 참여 유력 제4이동통신사업에 지분 참여 출자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중소기업중앙회가 다시 직접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말 제4이동통신 출자를 철회하려는 내부 방침을 세운 바 있다. 기대보다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커 컴소시엄 구성에 있어서 참여 필요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중앙회는 소액이라도 출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것으로 알려... 삼성전자, LTE 디바이스 출시 삼성전자(005930)가 4G LTE기반의 첨단 스마트 디바이스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2 LTE'를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태블릿 '갤럭시탭 8.9 LT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에 LTE 통신 기능을 탑재해 4G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갤럭시S2 LTE의 가장 ... KMI, 6300억 컨소시엄 구성..사업신청서 제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사 설립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KMI가 WiBro(휴대인터넷) 서비스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MI는 지난 2년동안 2번의 실패를 딪고 그동안 지적을 받아왔던 재무건정성을 재정비해 허가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KMI컨소시엄을 맡아온 공종렬 대표가 물러나고, 새 대표로 통신 전문... 제4이통, KMI 6300억 컨소시엄 구성..26일 사업신청 지난 2년동안 2번의 실패를 딪고 제4이동통신사 설립을 준비중인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이 내일(26일) 세번째 도전장을 내민다. KMI는 총 자본금 6300억원으로 오는 26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그동안 KMI컨소시엄을 이끌어온 공종렬 대표가 물러나고, 새 대표로 통신 전문가인 방석현 신임 대표가 사업허가신청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