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보사장 부산 토마토2저축銀 방문..'뱅크런 막기 총력'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9일 예금인출사태 방지를 위해 토마토2저축은행 부산시 부전동 본점을 긴급 방문했다. 예보에 따르면 이 사장은 본점 객장에서 직접 1년만기 정기예금 2000만원을 예금하고 현장 예금자 설명을 통해 예금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예보는 또 토마토2저축은행의 대전, 대구지점에 각각 부사장과 이사를 급파하는 등 예금자 설득에 총... 토마토2저축은행 440억 유상증자..BIS 비율 10.5% 토마토2저축은행은 18일 4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마토2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의 경영진단 결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6.52%로 기준치(5%)를 넘어 정상적으로 영업하며, 이번 증자로 BIS 비율이 10.5%로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자산 1조5000억원 규모의 토마토2저축은행은 이날 영업정지 된 토마토저축은행과는 ... (저축銀 구조조정)뱅크런·PF 추가부실 등 여전히 불안 금융당국은 18일 부실 저축은행 7곳에 대해 추가로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면서 저축은행 업계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이 마무리됐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추가 대규모 예금인출(뱅크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추가 부실문제 등 불안요소는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는 지적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늘 발표한 조치로 금년 초부터 추진된 저축은행에 대한 일련의 구조조정과 하... (저축銀 구조조정)금융위 "토마토2저축, 영업정지 대상 아냐" 금융위원회는 18일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인 ‘토마토2저축은행’(소재지 부산)은 정상 저축은행으로 영업정지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토마토2저축은행의 경우 금융감독원의 경영진단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6.26%로 기준 비율인 5%를 초과하는 정상 저축은행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모회사인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