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百업체, 주말부터 브랜드 세일 개시 백화점 업계가 이번 주말부터 브랜드 세일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가을 고객맞이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롯데, 신세계(004170) 등 백화점들은 정기세일을 앞둔 23~29일까지 먼저 브랜드 세일 행사에 돌입한다. 부쩍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백화점들은 이번 행사간 정장에서부터 자켓, 코트잡화, 가정용품들까지 내놓으면서 고객들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현대백화점(06... '이른 추석' 특수 덕에 8월 유통업체 매출 증가 8월 작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해 식품과 가정용품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백화점 매출은 8.3%, 대형마트는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발표했다. 대형마트는 식품과 가정·생활 부문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백화점은 여성정장 등 의류부문의 매출은 부진했으나 식품·가정용품·명... 갤러리아百, 올 추석 선물세트 장사 잘됐네..전년比 22%↑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8월22일부터 이달 11일까지의 행사기간동안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해 22% 신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품목별로 와인은 지난해보다 51%, 건강식품과 화과자등이 포함된 기프트코너는 39%의 높은 오름세를 보였고 그뒤로 건식품(18%), 생선(15%), 정육(13%) 등의 품목들이 매출 상승세를 나타냈다. 품목별 매출 구성을 보면 정육 코너가 전체 세트 매출액의... 대형유통업체들, 중소업체 판매수수료 3~7%p 인하키로 합의 다음달부터 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수수료가 3~7%포인트 인하된다. 현행 백화점 평균 판매 수수료율(약 30%)을 감안하면 실제 수수료가 10~23% 줄어드는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동수 위원장이 11개 대형 유통업체 대표들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부... 하이마트, 높은 성장성 부각-KB證 KB투자증권은 1일 하이마트(071840)에 대해 지속적인 출점과 고마진제품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소용 연구원은 "매년 평균 16개의 점포를 개점해 성장성을 지속할 것"이라며 "2015년 출점 목표는 367개로, 올해와 내년에 각각 24개와 25개를 개점해 앞으로 3년간 성장성이 뛰어날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