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MB, 4대강사업에 홍수피해 줄었다며 국민 호도" 4대강 사업으로 인해 홍수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는 것은 엉터리라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미경·홍영표·정동영·홍희덕 의원은 4대강 사업 전 홍수 여유고가 100년 빈도 대비 2미터 확보된 강에 헛준설하고는 사업 효과를 봤다고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일 "올 여름 장마는 100년만의 폭우였다"며 "장마기간... (2011국감)일자리 창출하겠다는 노동부, 비정규직 고용 남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고용노동부가 오히려 비정규직 고용을 남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미경 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동부는 지난해 4582명의 기간제(1년 미만) 노동자를 고용하고 43명만 재고용했다. 2282명에 이르는 통계 조사원을 제외하면 2300명은 상담·사무보조 등 상시적 업무를 담당하...  '룸살롱' 지경부, 이번엔 산하연구소 과다인건비 '돈잔치'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기관들이 인건비를 과다 청구해 '돈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지경부 공무원들이 룸살롱에서 산하 기관으로부터 접대를 받아 비난을 받은데 이어 산하 연구기관들이 과다 인건비를 신청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경부의 '도덕적 해이'가 갈 데까지 간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19일 지식경제부의 국회제출용 결산검토보고서와 산하기관 등... OECD "韓 실업자 사회안전망 강화하라" 권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리나라 실업률이 지난 2008년 경제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짧은 실업급여 수급기간으로 인해 실업자 소득 보조는 OECD 평균에 못 미쳐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라고 권했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프랑스 시간으로 오전 10시 'OECD 고용전망 2011'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많은 OECD 국... 일·육아 병행으로 근무시간 줄여도 급여 받는다 오는 22일부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근로자가 근로시간을 단축할 경우 고용보험에서 이에 대한 급여가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육아휴직 시에만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었지만 이번 법 개정으로 육아를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근로자도 단축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