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자치구 세입격차 9.9배에서 2.8배로 완화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시행으로 올해 강남구와 강북구간 세입 격차가 1인당 9.9배에서 2.8배로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액단순 대비 격차는 16.3배에서 4.6배로 완화됐다. 서울시는 올해 전체 재산세가 3조1382억원으로, 자치구 재산세 총 1조6882억원의 50%인 8441억원을 25개 자치구별로 약 338억씩 균등배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재산세 공동과세는 자치구간 세... "정전피해 막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서울시는 15일 오후 3시쯤 늦더위로 인한 전력수요 일시 증가로 강남, 서초, 송파, 영등포, 종로 등 서울시내와 수도권 일대에서 정전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자 '정전사태정전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고객 행동메뉴얼'을 긴급 배포했다. 서울시가 배포한 메뉴얼에 따르면 먼저 정전시 정전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주변을 살펴보고 자신의 집만 정정인지 주변의 일부지역만 정전인지 또는... 우면산 산사태 원인은 집중호우·배수로 막힘 지난 7월 집중호우와 함께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는 집중호우와 배수로 막힘이 주 원인으로 군부대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최종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정형식 전 한양대교수를 단장으로 상지대 이승호 교수를 비롯해 지반공학, 사방공학, 지질학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40여일간의 현장조사와 데이터 정리,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최종 조사... '오피스걸'·'여대생 마사지' 불법 조직 대거 적발 세워놓은 자동차 창문 등에 '오피스걸', '여대생 마사지' 등 낯뜨거운 성매매 암시전단을 마구 뿌려온 조직이 대거 적발됐다. 서울시는 특별사법경찰이 강남과 강북일대에서 마사지 영업을 하며 성매매암시전단을 지속적으로 무차별 살포해온 3개 조직 일당 10명을 검거하고 불법전단 36만장을 압수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들이 뿌려온 불법 전단지는 도보 배포뿐 아니라 자동차... 서울시 수해복구에 재난관리기금 1206억 지원 서울시의 수해복구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지원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수해 발생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1206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9월초까지 최종 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내역은 ▲하천제방 보수공사 189억원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 36억원 ▲침수지역 하수관로 정비 351억원 ▲하수도 긴급 준설 150억원 ▲산사태 복구 및 방지 387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