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제 고가차도, 내년 2월 철거된다 건설된지 34년이 지나 안전성과 기능성이 떨어지고 도시경관과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홍제고가차도가 전격 철거된다. 서울시는 홍제고가차도 철거공사를 다음달 착공하고,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방학기간인 2012년 2월에 철거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고가차도 철거전에는 고가 하단의 기존도로 복개교량을 보수하고 연희로 교통섬 안의 지하... 서울시 자치구 세입격차 9.9배에서 2.8배로 완화 서울시 재산세 공동과세 시행으로 올해 강남구와 강북구간 세입 격차가 1인당 9.9배에서 2.8배로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액단순 대비 격차는 16.3배에서 4.6배로 완화됐다. 서울시는 올해 전체 재산세가 3조1382억원으로, 자치구 재산세 총 1조6882억원의 50%인 8441억원을 25개 자치구별로 약 338억씩 균등배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재산세 공동과세는 자치구간 세... "정전피해 막으려면 이렇게 하세요" 서울시는 15일 오후 3시쯤 늦더위로 인한 전력수요 일시 증가로 강남, 서초, 송파, 영등포, 종로 등 서울시내와 수도권 일대에서 정전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자 '정전사태정전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고객 행동메뉴얼'을 긴급 배포했다. 서울시가 배포한 메뉴얼에 따르면 먼저 정전시 정전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주변을 살펴보고 자신의 집만 정정인지 주변의 일부지역만 정전인지 또는... 우면산 산사태 원인은 집중호우·배수로 막힘 지난 7월 집중호우와 함께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는 집중호우와 배수로 막힘이 주 원인으로 군부대는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최종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정형식 전 한양대교수를 단장으로 상지대 이승호 교수를 비롯해 지반공학, 사방공학, 지질학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40여일간의 현장조사와 데이터 정리,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최종 조사... 추석 귀향길 '안전운전 10계명' 추석 연휴가 시작된 9일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번 추석 연휴도 기간도 짧고, 태풍 영향으로 비도 많이 올 예정이어서 안전운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장시간 운전에 대비해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연합'은 이날 추석 고향길 안전운전 10계명을 발표했다. ◇ 빗길 운전조심, 사고 33% 증가 비오는 날 사고는 비가 오지 않는 날보다 치사율이 33%나 높다. 주야별로도 비오는 날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