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른 추석' 특수 덕에 8월 유통업체 매출 증가 8월 작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해 식품과 가정용품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백화점 매출은 8.3%, 대형마트는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발표했다. 대형마트는 식품과 가정·생활 부문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백화점은 여성정장 등 의류부문의 매출은 부진했으나 식품·가정용품·명... 최중경 "사퇴여부, 국감장에서 말하기 부적절"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정감사장에서 내 신상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니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김낙성 자유선진당 의원이 19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경부 장관 자리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뉴스토마토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1국감)최중경 '허위보고' 지적에 발끈..국감 정회소동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경부가 국민들에게 허위 보고를 했다'는 지적에 발끈해 한 때 국정감사가 정회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9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진행 중인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창일 민주당 의원이 "전력 예비력 수치가 다르다"며 허위 보고라고 지적하자 최중경 장관이 "국무위원이 국민들에게 허위 보고했다는 그 말에 대해 책임질 수 있냐"며 강하게... (2011국감)무폴주유소, 유사석유 판매 최고.."정부정책 상충" 정부가 최근 기름 혼합판매를 허용키로 한 정책이 유사석유판매를 유발시킨다는 사실이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재차 확인됐다. 19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유사석유제품을 팔다 가장 많이 적발된 주유소는 무폴 주유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 1~7월 상표별 유사석유제품 단속 결과 적발률이 SK에너지 1.17%, GS칼텍스1.1... (2011국감)신세계 등 유통기업 온누리상품권 '외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신세계와 CJ 등 유통 대기업들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는 데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3년간 국내 자산총액 상위 20개 대기업의 온누리상품권 구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신세계(004170)(이마트·백화점)와 CJ(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