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홈쇼핑, 대학생과 印尼 해비타트 운동 참여 현대홈쇼핑(057050)은 대학생과 직원으로 구성된 20명의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원을 인도네시아에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봉사단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6박7일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서부에 위치한 메단(Medan) 지역에 파견돼 6채의 가옥을 완성해 현지에 기부하고 올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집짓기 운동에 필요한 지원금 1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 대학가 원룸 임대 '허위광고' 이곳에서 검색하세요 원룸을 임대할 때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서 중개사이트를 검색하면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원룸임대 중개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전·월세난이 가중되고 개강철이 다가오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원룸임대 중개사이트들의 허위·과장 광고가 성행 중이다. 다세대 주택을 에어컨과 침대 등이 갖춰... 알바생,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힘겹다! 구직자들의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르바이트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데 걸린 시간은 평균 10.3일, 지원 횟수는 약 7회로 이 중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절반을 조금 넘는 약 4회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구직자 2252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아르... 대학생 절반 "등록금 벌려고 알바해봤다" 대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등록금을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대학생 23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5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 전체의 53.9%가 등록금을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등록금 때문에 휴학을 한 적이 있는 대학생들도 19.5%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 알바생이 가장 견디기 힘든 건 '진상손님'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진상손님'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르바이트생 7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생이 꼽은 가장 힘든 순간 1위는 '진상손님이 막 대할 때'(37%)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잦은 실수로 사장님께 혼날 때'(21%)가 2위에, 이어서 '시험기간에 알바할때'(19.7%)가 3위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