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1개 우체국·2개 물류센터 신설된다 내년 천안에 한 개의 우체국이 신설되고 안양·부평에 물류센터가 설립된다. 20일 지식경제부와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소포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우편 집중국 시설로는 처리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2012년에 소포를 전담하는 물류센터가 부평과 안양에 신설한다. 물류센터는 ▲ 소포물류과(소포영업·소포발착) ▲ 기술과(우편기계·동력설비) ▲ 지원과(... '이른 추석' 특수 덕에 8월 유통업체 매출 증가 8월 작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인해 식품과 가정용품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백화점 매출은 8.3%, 대형마트는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발표했다. 대형마트는 식품과 가정·생활 부문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백화점은 여성정장 등 의류부문의 매출은 부진했으나 식품·가정용품·명... 최중경 "사퇴여부, 국감장에서 말하기 부적절"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정감사장에서 내 신상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니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김낙성 자유선진당 의원이 19일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경부 장관 자리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뉴스토마토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1국감)최중경 '허위보고' 지적에 발끈..국감 정회소동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지경부가 국민들에게 허위 보고를 했다'는 지적에 발끈해 한 때 국정감사가 정회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19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진행 중인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창일 민주당 의원이 "전력 예비력 수치가 다르다"며 허위 보고라고 지적하자 최중경 장관이 "국무위원이 국민들에게 허위 보고했다는 그 말에 대해 책임질 수 있냐"며 강하게... (2011국감)무폴주유소, 유사석유 판매 최고.."정부정책 상충" 정부가 최근 기름 혼합판매를 허용키로 한 정책이 유사석유판매를 유발시킨다는 사실이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재차 확인됐다. 19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유사석유제품을 팔다 가장 많이 적발된 주유소는 무폴 주유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 1~7월 상표별 유사석유제품 단속 결과 적발률이 SK에너지 1.17%, GS칼텍스1.1...